- 내용
-
얼마 전 끝난 월드컵에서 멋진 중계실력을 보여준
박지성 해설위원의 수식어는 해버지 였는데요
해버지의 뜻은 해외 축구 선수의 아버지라는 뜻으로
해외에 먼저 진출해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해서 해버지라고 하네요
어떤 분야의 선구자라면 ~의 어머니 ~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는데요
무기의 세계에도 ~의 어머니 ~의 아버지라는
수식어가 붙는 전력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바로 폭탄인데요
폭탄의 어머니 MOAB와 폭탄의 아버지 FOAB가 그 주인공입니다
그런데 재밌는 사실은 이 폭탄들이 폭탄의 선구자라
이런 수식어가 붙은 건 아닙니다
미국에서 개발한 MOAB가 어머니 폭탄이라는 명칭이 붙자
러시아가 엄마라고? 흥! 그럼 우린 아버지다! 라며
조금은 유치한 이유로 아버지 폭탄이라는 명칭을 붙인 건데요
엄마폭탄! 아빠폭탄!의 무시무시한 정체를
뉴스바바에서 소개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