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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 7월, #독소전쟁 대단원의 막을 올린 ‘#쿠르스크 전투’의 치열했던 현장으로 갑니다.
드디어 독일군은 #쿠르스크를 중심으로 한 폭 120마일, 길이 60마일 크기의 돌출부를 남과 북, 두 방향으로 돌격합니다. 향후 #쿠르스크를 중심으로 남부를 탈환하고, 모스크바 후방으로 진격한다는 계획을 실현하기 위한 것이었죠.
문제는 소련군이 첩보를 통해 독일군 공격을 미리 파악하고 ‘우주방어’ 진지를 구축해놓았다는 것인데요. 소련군은 40만개의 지뢰를 매설하는 등 수 겹의 방어선을 마련하고 독일군이 돌격하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독일군이 돌격하자, 소련군은 압도적인 포병 전력과 공군으로 진격하는 독일군을 무차별 폭격합니다. 이로 인해 독일군은 제1방어진지에 도착하기도 전에 대규모 병력을 손실하게 됩니다.
결국 #히틀러의 무장친위대이자, 최강 전력인 ‘제1SS기갑사단’까지 투입한 독일군. 소련군도 최강 예비부대인 ‘제5근위기갑군’을 투입하는데요. 그 치열했던 ‘#쿠르스크 전투’의 마지막 페이지로 함께 가보시죠.
#쿠르스크전투 #2차대전 #히틀러 #만슈타인 #독소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