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5만 명’ 투입, 전국 수해복구 …‘총력 지원’
등록일자: 2025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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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해서 집중호우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우리 군이 장병과 장비를 투입해 복구지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국 곳곳에 5만 명의 장병이 파견돼 수색과 복구, 그리고 방역까지 국민의 마음을 달래는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신소진 기잡니다.
지난달 20일, 시간당 76mm(밀리미터)의 폭우로 심각한 피해가 발생한 경기도 가평지역. 폭우로 무너진 둑 주변을 연신 삽으로 퍼내면서 장병들의 실종자 수색작업이 한창입니다.
5(오)일 기준, 우리 군은 전국 962(구백예순두)곳에 걸쳐 장병 5(오)만 명과 장비 1,200(천이백)여 대를 투입해 수색과 복구, 방역 등 지원 활동을 잇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병력이 투입된 곳은 경기 지역입니다.
전체 지원 병력의 40%(퍼센트)인 19,000(만구천)명이 복구에 나섰고, 경남에도 비슷한 규모의 병력이 투입됐습니다.
특히, 피해가 큰 경기 가평과 경남 산청 두 곳에만 각각 16,000(만육천)명 가량의 인원이 투입됐습니다.
실종자 수색부터 민가 토사 제거, 배수로 정비와 방역 활동까지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굴삭기, 급수차, 제독차 등 군 장비도 1,200(천이백)여 대가 현장에 배치돼 침수 가옥 복구와 도로 청소, 농경지 정리에 사용됐습니다.
전남 담양에는 하루 3천여 명이 투입돼 마을 진입로와 배수로 복구를 진행했고,
충남 부여, 서산, 당진 등지에서는 비닐하우스 정리와 재해시설 복구가 이어졌습니다.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장병들은 피해 현장의 요구에 따라 보건소 의료지원과 침수세탁 지원까지 실질적인 복구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울러, 우리 군은 장병들의 안전과 휴식 여건도 보장하고 있습니다.
부대별 장병들의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해 폭염응급키트와 충분한 휴식여건, 수분을 제공하며 현장 중심의 안전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어려움에 처한 국민 곁을 지키기 위한 ‘국민의 군대’의 헌신은 수해복구 현장에서 또 하나의 힘이 되고 있습니다.
KFN뉴스 신소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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