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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보병학교 전문유격과정②…IBS(소형고무보트) 훈련

육군보병학교 전문유격과정②…IBS(소형고무보트) 훈련

등록일자: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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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국방뉴스는 육군 보병학교 전문유격과정 교육생들의 이야기를 연속 보도하고 있습니다. 강인한 정신력과 체력으로 IBS 헤드캐링 훈련을 끄떡없이 받아낸 교육생들을 배창학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삼삼오오 모여 앉은 육군보병학교 전문유격과정 교육생들. 그리고 그들 앞에 놓인 네 개의 고무보트. 한눈에 봐도 무거워 보이는 보트의 무게는 약 150kg. 노까지 더해지면 무게는 더 늘어나게 됩니다.

4개 조를 이룬 교육생들이 보트를 중심으로 둥그렇게 모여 임무 수행을 준비합니다. 보트에 공기를 주입하고 인원수에 맞게 노도 챙깁니다. 오와 열을 맞추고 자신들의 머리 위에 보트를 얹습니다. 고난이도를 자랑하는 IBS 헤드캐링 훈련이 시작된 겁니다.


: IBS(고무보트) 헤드캐링 훈련은 고무보트를 육상에서 접안 지역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이동시키는 법을 반복, 숙달하는 훈련입니다.

선두에 선 교육생이 보트의 줄을 잡고 방향과 속도를 조절하자 뒤에 있는 교육생들도 발맞춰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누구 한 명 더 힘들지 않도록 머리에 주먹을 얹고, 허리와 무릎을 구부리며 서로 다른 키를 맞춰봅니다.


150kg 무거운 무게의 고무보트를 이고 10km 먼 거리를 이동하면서도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며 뜨거운 전우애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보트 아래 하나된 교육생들이 수풀과 흙길을 지납니다. 도로와 다리도 건넙니다. 먼 거리, 무거운 무게를 이겨내야 하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교육생들은 미소를 잃지 않습니다. 함께 구호도 외치고 군가도 부르며 젖먹던 힘을 다해봅니다. 교육생들은 수천, 수만 걸음 끝에 10km를 완주하는 순간에도 지친 기색 없이 밝은 모습입니다.


박세흠 교육생(중사) / 육군 3군단 21사단
: IBS(고무보트) 헤드캐링 훈련은 상당히 고강도의 훈련인데 지난 3주 동안 팀원들과 함께 담합 해왔던 그 힘으로 잘 극복해냈습니다.

잠깐의 휴식 시간 교육생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너나 할 것 없이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일렬로 서 다 함께 어깨동무도 합니다. 이어 고생한 서로를 향해 격려와 응원의 말을 건네고 물장구도 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함께 구르고 뒹굴며 끈끈한 단결력과 단단한 협동심을 기르게 된 교육생들은 레인저로 거듭나겠다는 하나되는 목표 아래 남은 과정도 함께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국방뉴스 배창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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