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N '서바이벌 전략·전술 시뮬레이션-이것이 전투다' 예고
등록일자: 2025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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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이벌 전략·전술 시뮬레이션-이것이 전투다
국방홍보원 KFN TV가 10월 16일 밤 10시 신규 프로그램인 서바이벌 전략 전술 시뮬레이션 이것이 전투다를 선보입니다. 예비역 특수요원과 교관들이 참여해 실전같은 사격 대결을 펼친다고 하는데요, 김효진 기자가 미리 알아봤습니다.
그동안 시도되지 않았던 어디서도 본적이 없었던 리얼 서바이벌 전략 전술 시뮬레이션이 시청자를 찾아갑니다.
육해공 특수부대의 합동훈련이 아닌 특전사와 707특임대 등 이름만 들어도 압도적인 기량이 느껴지는 정예요원이 한 팀이 되어 서바이벌 전략 전술 시뮬레이션 경기를 펼치는 이것이 전투다입니다.
이스라엘 하마스전 등을 통해 최근 도시지역 전투의 중요성이 급격히 대두되면서 일반 시청자들에겐 근접전투의 중요성을 장병들에겐 실전 감각을 살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실제 전투 훈련과 다를 바 없는 리얼함은 서바이벌의 몰임감과 긴장감을 극대화합니다.
실제로 경기 전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던 참가자들은
SOV
박력있게 사격을 해야하는 코스가 제일 자신있습니다
막상 서바이벌이 진행되자
SOV
진짜 집에 가고 싶었어요!
극한의 몰입감에 혀를 내두릅니다. 개인의 사격술을 비교할 수 있는 요소가 더해지자 현장은 더욱 뜨거워졌습니다.
인터뷰
이상규 / 전 특수전학교 교관
저도 처음 겪어보는 프로그램이고 사격에만 집중한다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엘리트 부대라고 생각하는 특수부대부터 일반 부대들까지 이 인원들이 보병이라고 해서 사격을 못 하는지 혹은 특수부대라고 해서 그 능력 차이가 엄청난 걸 보여주는지 이런 것도 비교해 가면서 보면 좋을 것 같고
전략과 전술을 함께 보는 점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이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입니다.
인터뷰
안웅태 / 해양경찰청 경위(전 특수진압팀장)
각 대원들 간의 모든 히스토리들이 다양해서
어떤 대원들은 특수부대를 나왔지만 그동안에 전술적인 행동들을 하지 않았던 대원들도 있고 또 특수부대를 나오지 않았지만 관심이 좀 있어서 이런 전술적인 활동들을 해왔던 대원들도 있어서 이런 요원들이 합쳐졌을 때 또 어떤 시너지가 나는지
전술 전략 사격의 3박자가 어떤 승부를 만들지는 첫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형민/ 진행자
대한민국 최정예 요원들이 최강 미션을 최강 전투력으로 치르는 모습을 직접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이니까 놓치지 마시고 꼭 본방 사수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서바이벌 전략 전술 시뮬레이션, 이것이 전투다 10월 16일 밤 10시에 첫 방송 1st Mission: 아웃도어 라이플 싱글 매치 첫 방송의 첫 번째 미션은 아웃도어 라이플 싱글 매치로 KT 지니 티비와 SK 브로드밴드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
KFN뉴스 김효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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