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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방일보('19.9.19.)

오늘의 국방일보('19.9.19.)

등록일자: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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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해병대 2사단 군사대비태세 점검 (4면)
[자막] 한반도 평화정착 기여에 노력
심승섭 해군참모총장, 해병대 2사단 군사대비태세 점검

오늘의 국방일보, 9월 19일 4면입니다.
9.19 남북군사합의 1주년을 맞아 심승섭 해군참모총장과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이 부대를 방문해 군사대비태세를 확인했습니다.
먼저 심승섭 해군참모총장은 18일, 해병대 2사단을 찾았는데요.
심총장은 장병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사단 전방지역에서 상황실등을 둘러보며 작전대비태세를 점검했습니다.
심총장은 장병들에게 9.19 군사합의가 한반도 평화정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리 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며
안보를 위협하는 상황이 발생하면 언제 어디서든 강력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공군 19전비 방문 KF-16 지휘비행 (4면)
[자막] 확고한 군비태세 유지 만전
원인철 공군참모총장, 공군 19전비 방문 KF-16 지휘비행

한편 원인철 공군참모총장은 공군 19전투비행단을 방문하고 KF-16전투기에 탑승해 지휘 비행을 하며 임무 수행태세를 직접 확인했는데요.
원 총장은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한 가운데 임무 수행능력과 첨단 무기체계를 운용하기 위한 전문성을 높일 것을 강조하며
지휘관들의 솔선 수범 아래 모든 장병들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9.19 남북 군사합의 1주년을 맞아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해 확고한 군사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3. 한-필리핀 해병대 첫 참모회의 개최 (8면)
[자막] 6·25전쟁 함께한 혈맹, '더 돈독하게'
한-필리핀 해병대 첫 참모회의 개최

다음 소식은 8면입니다.
해병대는 지난 18일, 처음으로 필리핀 해병대와 참모회의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은 두 나라 해병대의 교육 훈련과 장교단 교류를 활성화 하는 방안과
해안 방어부대 운용 개념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해병대 관계자는 이번 참모회의가 평화와 공동, 번영이라는 신남방정책의 가치를
국방 협력으로 실현하고, 세계 평화에 기여하는 미래 해병대 역할에 관한 의견을 나누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는데요.
참모 회의에 이어 우리나라 해병대는 20일까지 필리핀 해병대 초청 행사를 진행해
필리핀 해병대가 우리 해병대와 대한민국의 문화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국방일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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